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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가 지난 10월 24일(토)

경기남부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60여명과 함께 하나가족통합캠프가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서마니 관광농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경기남부하나센터가 주관하고 통일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마음들과 일상 속에서 지친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을을 맞이하여

낙엽 책받침 만들기, 가족 명랑운동회 및 레크레이션 단체활동 등을 제공하여​ 의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버스 탑승 전 발열체크 , 마스크 쓰기 및 음식물 섭취 세한, 손 세정제 사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진행되었다.